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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rival

ALO x Brownbreath 'See the forest' 프로젝트 발매 소식



ALO x Brownbreath ‘See the forest’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오는 3월 9일, 안경을 예술적 아이디어로 창조하는 ‘알로(ALO)’와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내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제품이 발매됩니다.

의류부터 가방까지 풀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브라운브레스는 지금까지 제품 생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아티스트/레이블과의 작업, 팝업 스토어, 갤러리 운영, 벽화 제작 등의 움직임을 통해 브라운브레스의 메시지를 알리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See the Forest’라는 주제로 선보입니다. 주제에는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요즈음 현대인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자’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좀 더 큰 가치를 위해 고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경을 통해 보이는 것이 ‘부분’이 아닌 ‘큰 그림’이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자체가 큰 숲을 보기 위한 시도면서, 동시에 브라운브레스만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알로의 스테디셀러 안경과 브라운브레스의 가장 인기 있었던 Bagfact 제품들을 축소해 제작된 파우치로 구성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라운브레스는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져가되 ‘안경’이라는 아이템을 최초로 생산함으로써 패션 하우스로서의 완성을, 알로는 세계 최초의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서의 그 자리를 굳건히 다지게 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브라운브레스의 Bagfact 제품을 모티브로 하여 총 4가지 타입이 발매됩니다. 안경과 선글라스 프레임 내부에는 ‘숲’을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배치하여 시즌 컨셉 ‘See the forest’를 연상시켰으며, 브라운브레스의 Bagfact 제품에 안경을 담을 수 있다는 신선한 시도가 보여집니다.  이 밖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제품의 네이밍과 패키지, 그리고 아트웍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로는 세계 최초의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서 최고 수준의 제품 기획/디자인, 생산 능력으로 지난해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JUUN.J)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패션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시도 또한 다양한 디자이너와 색깔을 가진 브랜드를 ‘알로(ALO)’라는 브랜드에 입히는 것으로서, 안경을 통해 세상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알로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See the forest’ 제품은 안경, 선글라스, 그리고 파우치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브라운브레스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매는 오는 3월 9일 금요일에 동시 진행됩니다.




# Link
www.seetheforest.co.kr (3월 초 오픈 예정)
www.brownbreath.com
www.alosty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