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sounds 썸네일형 리스트형 BROWNBREATH X Mnet SAVE THE MUSIC CAMPAIGN 음악이 죽어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음악은 음악시장뿐 아니라 음악을 제대로 들을 권리까지도 함께 죽어간다는 의미이다. “더 이상 음반을 내지 않겠다”, “소모적인 음반 작업을 할 바에는 공연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 등의 목소리로 아티스트의 음반 보이콧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속에서 간단한 Copy & Paste로 일명 ‘트랜드’라는 비슷한 음악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모방하고 베끼고 결국에는 같은 모습의 음악, 그리고 음악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Save The Music”은 음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음악을 듣고 즐기는 우리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단순하다. “우리가 즐기는 음악을 죽을 때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