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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rival

BROWNBREATH X Mnet

SAVE THE MUSIC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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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죽어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음악은 음악시장뿐 아니라 음악을 제대로 들을 권리까지도 함께 죽어간다는 의미이다. “더 이상 음반을 내지 않겠다”, “소모적인 음반 작업을 할 바에는 공연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 등의 목소리로 아티스트의 음반 보이콧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속에서 간단한 Copy & Paste로 일명 ‘트랜드’라는 비슷한 음악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모방하고 베끼고 결국에는 같은 모습의 음악, 그리고 음악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Save The Music”은 음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음악을 듣고 즐기는 우리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단순하다. “우리가 즐기는 음악을 죽을 때까지 즐길 수 있도록 지키자”는 것이 기본 모토로 전체적인 로고디자인은 브라운브레스에서, 참여 아티스트가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 했다. 티셔츠 구입 비용은 자연스럽게 캠페인 비용으로 전달된다. 옷 하나가 새로운 음악 환경을 만들어내는 초석이 되는 것이다.


SLOGAN
아티스트가 “Save The Music”이라는 커다란 주제의 담론 위에 다양한 메시지를 쏟아냅니다. 그것은 단 하나의 음절일 수도 있고 책 한 권의 분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Save The Music” 티셔츠 위에 표현됩니다.


BROWNBREATH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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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현 체재에 대한 우리들의 목소리를 옷을 통해 직접 표현 하는 것’과  ‘패션 브랜드가 어떠한 문화를 바탕으로 수익을 얻었다면 그 문화에 재투자 하는 것’은 브라운 브레스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에 부합하는 내용이다. 브라운브레스는 그 동안 많은 뮤지션들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업을 해 왔고, 한국 음반시장의 어려움을 알기에 매 시즌 마다 캠페인에 일환으로 ‘Save the music’이란 주제로 그래픽 티셔츠를 발매 하였다.

그 수익금의 일부는 뮤지션들에게 환원하여 그들이 활동하는 다양한 곳들에 재 투자 되었으며 한국의 음반시장을 살리기 위한 이런 브라운브레스의 활동은 M.NET과 아티스트들을 만나면서 더욱 구체화 되었다. 브라운브레스의 ‘Save the music’을 전면 그래픽으로, 후면 그래픽에는 아티스트가 느끼고 있는 한국 음반 시장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디자인으 그 의미를 더욱 높혔다.


SAVE THE MUSIC BY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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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정말 거짓말처럼 디지털 시장으로 인해 음악은 완전한 무형의 존재가 되어버렸다. 적어도 나에겐 음반을 소유한다는 것 자체가 큰 설렘이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었고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었다. 듣지 않아도 그것을 손으로 만질 수 있음에 뿌듯했고 비로소 내 것이라고 느꼈다.
이 작업 물은 음악이 가지는 시간성 때문에 원의 형태로 존재해야만 했던 EP, LP, 그리고 TAPE 의 모양을 각각 다른 색으로 구분하고 선으로 단순화 시킨 뒤 모두 합친 이미지다.언제나 그렇듯 없어지고 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인간들 덕분에 이것들은 나의 더욱 귀한 보물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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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음악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데 음악은 눈물을 흘린다. 스피릿(Spirit)이 죽었다. 장르 따질 것 없이, 음악을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만들자는 각오를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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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60사운드가 펼치고 있는 타이포그라피 시리즈. 360사운드의 파티와 음악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위트 있는 문장으로 디자인 하였다.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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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재질의 패키지는 가위로 절단면을 잘라내고,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셔츠 1종과 스티커 2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SAVE THE MUSIC 캠페인과 더불어 1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까지 보호 할 수있는 브라운브레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제작 되었다.


DO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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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를 입는 것으로 당신은 자연스럽고 간단하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단순히 옷을 구입하고 입는 것을 넘어 당신의 목소리를 티셔츠를 통해 표출하게 된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천하는 브레운브레스와 함께 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이 어떨까? 이 캠페인은 당분간 계속 어어 질 예정으로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및 웹사이트, M-pub에서 구매 가능하다.
'SAVE THE MUSIC'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전 수익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지원을 위한 도너스 캠프에 기탁 되어 청소년들이 보다 발전되고 성숙한 문화 속에 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곳에 쓰여진다.


BROWNBREATH X MNET 'SAVE THE MUSIC' CAMPAIGN

판매처 : Brownbreath(홍대 오피셜 스토어) / M PUB (영등포 타임스퀘어)
발매일 : 8월 3일(오프라인) / 8월 6일 (온라인)
가격 : 38000

BROWNBREATH에서 매년 진행해왔던 'SAVE THE MUSIC' 캠페인을
2010년 MNET과 공동 기획으로 뮤지션(Brown Eyed Soul / Epik High / 360sounds)들과 함께한 제품입니다.

T-SHIRTS :
총 3가지 디자인 6가지 색상의 제품입니다.
티셔츠의 그래픽은 BROWNBREATH가 제작한 새로운 버젼의 'SAVE THE MUSIC' 로고를 이용하여
뮤지션들이 다양한 메시지를 더하여 직접 디자인 하였습니다.

Package :
패키지의 절단선 부분을 가위로 자르시면 토트백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질 컨버스 / 가로: 35cm X 세로: 39.5cm )

이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한 도너스 캠프에 기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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