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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Article

브라운브레스 그리고 월


'Brownbreath and WALL'


 브라운브레스는 ‘
Brownbreath Wall’이라는 Exhibition gallery를 새로이 선보입니다. ‘Wall’은 브라운브레스의 첫 번째 스토어였던 ‘Wall-Store’를 리모델링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개성 있는 여러 브랜드의 전시 및 팝업 공간을 목적으로 기획 되었습니다.
브라운브레스는 앞으로 'Wall’이라는 ‘공간’을 통해 수익성만을 쫓기 바쁜 현재의 유통시장에서 문화와 상품의 가치가 보다 쉽게 많은 대중들과 공유되어지기를 바랍니다.


Background

 브라운브레스는
2006년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아래, 국내/외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소개하고, 많은 뮤지션과 공동 작업을 하는 등 문화 메신저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Wall’의 모태가 되는 ‘Wall-Store’는 브라운브레스의 첫 번째 직영 스토어로 2007년 오픈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규모였지만, 직영 스토어라는 역할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서포트 하는 문화적인 공간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이후 2010, 더욱 큰 규모의 두 번째 스토어가 오픈 하게 됨에 따라 ‘Wall-Store’는  Cheap Monday’의 POP-UP Store 형태의 공간으로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습니다.

 브라운브레스는 문화와 대중들이 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왔습니다. 또한 그런 공간을 늘 원해왔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Brownbreath Wall’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브라운브레스 또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bout Brownbreath Wall

 ‘Wall’이라는 공간은 아티스트와 브랜드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전시 및 POP-UP 스토어, 그리고 Showroom의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 됩니다. 아티스트 및 브랜드를 대중에게 보다 쉽게 선보이고 알리기 위한 공간입니다. 아티스트와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공간을 연출하고 창작물과 컬렉션을 선보이게 됩니다

 ‘Wall’
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시 및 POP-UP Store가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진행됩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는 빈티지 가구 브랜드 Matter And Matter’ 입니다.

Matter And Matter는 SWBK 그룹의 두명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Muifran이 제작하는 빈티지 가구 브랜드로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6 24일부터 일본의 힙합 브랜드 ‘SWAGGER’, 클래식 해드웨어 브랜드 ‘Breezway’, 프리미엄 일본 시계 브랜드 ‘Alive Tokyo’  등 다양한 브랜드의 POP-UP Store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브랜드뿐 아니라 힙합 커뮤니티 ‘HipHopPlaya’와 국내 최고의 BMX 크루 ‘StepsBMX’의 전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Wall’
에서 진행되는 스케줄 등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bbwall.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내의 ‘Blog’ 메뉴에서는 ‘Brownbreath Wall’의 다양한 모습들과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Outro

 ‘Brownbreath Wall’은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대중들의 소통의 공간입니다.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는 움직임을 위한 공간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공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Brownbreath Wall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3-7 1F
http://www.bbw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