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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Article

BROWNBREATH 2011 S/S T-Shirts Graphic

[시대정신 Zeitgeist]
시대정신은 Brownbreath의 이번 2011 S/S 시즌 메세지의 큰 주제이다.
더 크게 말하고 쓰고 그리고 노래하며 참여해야 하는 지금을 이야기 한다.

[5th Anniversary]
브라운브레스의 5주년을 맞이하여 5주년을 의미하는 5개의 열쇠를 이용하여 나타내었다.

[Groundwork]
신세계 백화점과의 두번째 팝업스토어 Groundwork의 로고로
기초공사라는 타이틀에 맞춰 실제 인테리어에 사용된 철재 소재를 이용하여 나타내었다.

[How to spread Part.3]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인 "Spread the message"를 이용한 세번째 시리즈로서
제목처럼 Spread 할수 있는 방법 Spread에 필요한 도구들을 이용한 그래픽이다.

[625]
민족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은 내 부모형제를 내가 선택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
미우나 고우나 내가 사랑해야할 대상이다. 따가운 가시가 돋은 철조망은 비참했던 육이오를 기억하게하고
더 비참한 그 이후를 기억하게 한다. 우린 끌어안아야한다. 혈육의정과 같은 선상의 가치, 평화를 위해서라도

[Act a fool]
08년도 발매되었던 Copycat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Stop the kidstuff" 시리즈로
눈앞에 이익만 쫓는 이의 모습, Copycat들에게 전하는 대답.

[Annual Event]
연중행사라는 뜻의 제목.
허물고 세우고 도망가고 붙잡히고 사과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매년 변함없이 일어나고 있는 일들

[Red Herring]
붉은청어라는 의미의 이 테크닉은 푸른물고기인 청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
즉 괴상한 이슈 의도적인 이슈를 만들어 실제 중요한 이슈에서 관심을 돌리게 만드는 프로파간다의 테크닉이다.
요즘 세태와 더할나위없이 어울리는, 아이러닉하지만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있는 red herring.

[Awake from an illusion]
"망상에서 깨라" 09년도 발매되었던 그래픽을 로고화 하여 나타내었다.

[Brownbreath Logo Pt.2 & Pt.3]
10년도 처음 발매되었던 브라운브레스의 메인 로고 티셔츠로
올해 두가지 제품으로 발매하였다.

[How to become famous]
유명해지는 방법 첫번째 이야기
오직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는 몇몇 이 들의 뮤직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Beyond capitalism]
자본주의만으로는 함께 같이 걷는 건강한 자본주의가 될 수없다.
같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Save the music 2011]
매년 진행되는 music 캠페인 "Save the music"의 2011년도 그래픽
단지 리스너 또는 뮤지션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제작자 또는 음악산업에 관련된 모든이들 또한 공감했으면 한다.

[Stamp] , [Box]
브라운브레스의 시각적 아이덴티티

[시대정신]
시대정신을 나타내는 브라운브레스의 라벨

[Spread]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 'Spread the message'을 이용한 그래픽이다.
넓게 펴서 바르자. 생각을 이야기를 가치를

[Keep the pride.plz]
휩쓸려 다니고 따라하고 쫓아 다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제발..

[Universal Language]
인종,국경,나이 상관없이 공감하는 세계 공통어 음악에 관한 이야기이다.

[Make it simple]
환경에 관한 이야기로 세절기를 인용하여 무분별하게 건설되는 것들 나타내었다.

[Who's telling the truth]
여기저기서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들. 과장되고 포장되어 눈덩이 처럼 커진 말들.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Music, Part of my life]
제목 그대로 인생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큰힘이 되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이다.
09년도 발매되었던 [Comma]의 앨범 [Beats Rhymes and life]의 수록곡
브라운브레스의 캠페인의 동명 제목인 "Definite Answer(Keep it touch)"에 대한 화답(和答).
이 곡의 가사중 일부를 인용하였다.

[Relationship]
오랜만에 선보이는 relation campaign이다.
사람과 사람 동물과사람 환경과 사람은 이 매듭처럼 도저히 어디서부터 얽혀있는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연결되어있다. 생각과 행동, 마음들이 얽혀있다는 것은 힘들고 골치아픈일이지만 또한편 다행스런일이다

[Destroyed State Pt.2]
09년도 발매되었던 "Destroyed State - What the hell is world design capital?"의 후속 그래픽으로
파괴되고 급변하는 우리의 도시(고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Special Capitalism]
Special capitalism, Special republic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망라한 그래픽이다.
멀쩡한 아파트를 무너뜨리고 콘크리트를 깨부수고 또 무언가를 쉴새없이 바꾸고 짓고 또 무너뜨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새로운 문제거리가 터지고 있는 지금 바로 여기. 모든 해결책은 돈으로 귀결되는 여기는 특별한 이데올로기의 특별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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